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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자식 상팔자' 신영일, '엄마 몰래 컵라면'으로 아들과 대동단결

입력 2016-03-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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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아나운서 신영일, 컵라면으로 사춘기 아들과 한마음!

19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강제로 부자유친'에서는 아나운서 신영일과 아들 신한빈이 줄에 묶여 함께 12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영일 부자는 머리 감기부터 김밥 만들기까지 시종일관 티격태격했다. 이어 신영일은 "엄마에게 비밀로 하고 라면 하나만 먹자" 제안했고, 아빠의 비밀창고에서 공수한 컵라면으로 아들과 한마음이 됐다.

이어 그가 "부자끼리 점심은 컵라면이 제격이다" 너스레 떨었고, 기뻐하는 아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또 신영일이 쓰레기 처리에서 환기까지 완전 범죄를 계획하자, 김봉곤이 "아나운서가 저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유자식 상팔자' 신영일, '엄마 몰래 컵라면'으로 아들과 대동단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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