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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결혼식 가면 축의금으로 얼마나 내야 할까?

입력 2013-01-23 10:26 수정 2013-12-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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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결혼식에 초대 받았다면 축의금으로 얼마나 내야 할까?

지난 2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상류층의 결혼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결혼전문가들은 1인 식사비 100만원, 음악 총감독이 있는 축가 등 예식 비용만 억대를 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결혼식은 어느 정도 선인지 묻자, 김은선 웨딩컨설턴트는 "상류층 결혼식에서는 대부분 축의금을 받지 않는다"며 "기분 좋은 날 하객들을 대접한다는 의미에서 예식을 진행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상류층의 결혼을 주제로 상위 1%의 조건, 상류층이 원하는 배우자, 혼수 리스트, 인기 남성 변천사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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