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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 '결렬'…2월도 '허탕'

입력 2019-02-18 15:23 수정 2019-02-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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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생법안을 비롯한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들이 있습니다. 더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일단 국회를 조건 없이 정상화해서 논의하자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서로 입장의 차이만 확인하고 헤어졌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김태우 특검, 신재민 청문회 그리고 손혜원 국정조사 그리고 조해주 사태 건까지 이러한 조건에 대해서 어느 것도 답하지 않으면서 국회를 정상화하겠다라는 이야기만 하는 것은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국회 정상화를 이야기하면서 양당이 진정 어린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뒷전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앵커]

분위기 딱 보시고 결과도 짐작하시죠? 오늘(18일) 오전,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서 여야3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졌는데 협상이 1시간도 되지 않아서 결렬이 됐다면서요.

· 국회 정상화 위한 여야 3당 회동…'결렬'

· '5·18 폄훼·손혜원 국정조사' 등 이견

[배재정/전 국회의원 : "윤리위 징계안만 8건, 어떤 것 올릴지 이견" "국회 윤리위 거치며 사안 희미해지는 경우 많아"]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국회 윤리위, 할 일은 해야하는데…계류된 사안 너무 많아"]
 
3당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 '결렬'…2월도 '허탕'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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