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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입력 2018-0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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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윤옥, 특활비로 명품 구입" 공방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국정원 특활비가 달러로 환전돼 해외순방시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에 사용됐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이계였던 정두언 의원은 "대선 과정에서 경천동지할 일이 3번 벌어졌다"면서 "그걸 처리하는데 돈이 필요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 청와대 경호관들 '최순실 출입' 확인

청와대 경호관들이 지난 16일 법정에서 비공개 증언했던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증언을 거부해왔던 경호관들은 "최순실씨가 청와대에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최씨는 이런 사실을 부인해 왔습니다.

3. 금감원 직원 가상통화 '시세차익'?

어제 JTBC 뉴스룸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 등이 나와 가상통화를 둘러싼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감원 직원이 규제안이 나오기 직전 가상통화를 매도해 시세차액을 남긴 것으로 밝혀져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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