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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최진실·조성민 아들 "방송 쪽 일하고 싶다"

입력 2015-06-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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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최진실·조성민 아들 "방송 쪽 일하고 싶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실의 남겨진 두 아이, 환희와 준희를 키우는 최진실의 어머니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국제학교에 다니는 환희의 모습을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환희는 "할머니가 방학 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환희의 할머니 정옥숙 씨는 "좋은 선생님들을 다 섭외해서 열심히 시켰다"며 "엄마가 없으니까 더 잘돼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밝혔다.

환희는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 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며 연예인이 꿈이라고 말했다. 또 환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 연락이 왔다"며 "그때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그게 너무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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