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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성형중독남 등장 "턱은 죽기 직전까지 자르려 했는데…"

입력 2013-1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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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성형중독남 등장 "턱은 죽기 직전까지 자르려 했는데…"


'화성인 성형중독남'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이번엔 '성형중독남'이 떴다.

지난 19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중독남 이민준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성형중독남' 이민준 씨는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이미 성형수술 및 시술 횟수가 총 50회나 된다"고 밝히며 "성형 비용으로 6000만원을 썼다"고 밝혀혔다.

성형중독남은 이어 "속 쌍꺼풀, 앞 트임, 코 필러, 콧대, 턱 끝 필러, 턱 깎기, 팔자 주름 필러 등의 성형수술과 시술을 했다"고 밝히면서 "턱은 죽기 직전까지 자르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너무 위험하다고 약간 각을 주셨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화성인 성형중독남 사연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성형중독남, 적당히 해라" "화성인 성형중독남, 성형 많이한것 같지 않은데" "화성인 성형중독남, 그돈 자기가 벌어서 한 거면 모르겠는데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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