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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씨엔블루 민혁과 임문규 형사 두번째 출격

입력 2014-07-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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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씨엔블루 민혁과 임문규 형사 두번째 출격


씨엔블루 멤버 민혁이 '크라임씬'에 게스트로 재등장한다. 그와 함께 20년 경력의 현직 형사 임문규도 나란히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라임씬'의 세 번째 에피소드 '이팀장 살인사건'에서 게스트로 활약한 민혁과 임문규 형사가 '크라임씬'에 다시 출연한다. 2일(오늘) '크라임씬' 녹화장에 모습을 보였다.

'크라임씬'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민혁은 "지금까지 방송을 보며 범인을 다 맞췄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범인잡기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임형규 형사 또한 살아있는 수사 직감으로 주요 정황을 밝혀내며 결정적 단서들을 찾아냈지 정작 진범 검거에는 실패했었다. 이에 녹화 말미에는 "다시 나오면 꼭 범인을 잡을 것"이라며 강력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런 두 사람이 ‘크라임씬'에 재 출연하며 범인 검거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민혁은 바쁜 해외일정 중에서도 이번 설욕전을 대비해 자신만의 추리필살기를 만들어 왔다고 밝혀 제작진을 궁금케 했다. 임문규 형사 역시 더욱 냉철하게 현직형사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날을 세웠다.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크라임씬'에 재 도전장을 던진 민혁과 임문규형사가 범인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7월 12일 토요일 밤 11시에 JTBC '크라임 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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