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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 추가 도착

입력 2022-02-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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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1만 1천 명분이 오늘(1일) 우리나라에 더 들어왔습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을 맺은 게 76만 2천 명 분 인데 지난 달 2만 1천 명 분이 들어온 데 이어서 2차 물량이 들어온 겁니다.

이 약은 지금까지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환자 5백 여 명에게 처방이 됐고 약을 먹은 환자들 가운데 80%는 증상이 나아진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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