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의 공약 "국산 아니면 가게 주겠다"…어딘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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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의 공약 "국산 아니면 가게 주겠다"…어딘지 궁금해

입력 2013-06-06 18:45 수정 2013-06-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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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의 공약 눈길'

한 치킨집의 과감한 공약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킨집의 공약' 1, 2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치킨집의 공약 1탄은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고 장담했다.

치킨집의 공약 2탄은 "국내산 닭이 아니라면 가게를 드리겠습니다"라는 안내문으로 손님에게 국내산 닭만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치킨집의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집의 공약, 사장님들 짱인듯", "치킨집의 공약, 어디 있는 가게지?", 치킨집의 공약, 두 집이 형제지간인가?", "치킨집의 공약, 믿음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