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이제 남은 생존자 41명

입력 2016-06-23 20: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런 상황속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모 할머니가 22일 밤에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녹내장과 치매 등을 앓다가 지난 3월 병원에 입원했지만, 고령인데다가 병이 악화되어서 결국 숨졌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1명으로 줄었습니다.

관련기사

한일 합의 영향? 줄줄이 예산 잘린 '위안부 피해 알리기' 한일 위안부 협정 후, 180도 달라진 장관들의 태도 [청와대] 치유금? 배상금? 위안부 재단 출발부터 삐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푼돈 필요 없다…명예가 우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