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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오늘(31일) 조금 전 2시부터 중도, 보수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1차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리고 있거든 이런 국민보건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통합행사를 하는 것이 연결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저희가 먼저 관련해서 오늘 행사 내용에 대해서 한번 들어 볼 텐데, 현장에 최근에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참여했던 안철수계 의원에 한 분이죠, 문병호 전 의원이 지금 현장에 있어서 행사 내용 들어보고 앞으로 보수통합 흐름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님 전화 나와 계시죠? 짧게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혁통위에서 다음 달 중순 출범할 예정인 통합신당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라 들었는데, 통합 진행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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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대국민 보고대회,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까지 과거 안철수계의 핵심인물이라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결국 안철수 전 대표 오늘 상황에서는 빠졌는데, 앞으로 합류하게 될까요?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안철수, 한국당에 독한 이야기 많이 해왔는데…합류할지…. 안철수, 새정치하겠다지만…정치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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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시사평론가 : 보수통합 이야기하는데 실제로는 더 분화. 이른바 태극기세력의 사분오열, 한국당 입장에서는 이득]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애국심 강한 분들이 '딴살림' 여당만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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