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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합동, 외주제작 거래실태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17-11-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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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는 방송사업자,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부처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방통위와 문체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제작비 지급, 저작권 등 수익배분,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등 외주제작시장의 거래관행과 함께 외주제작사의 근로여건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다.

5개 부처는 현장 조사를 통해 외주제작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외주제작시장 거래 관행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12월 중에 마련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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