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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플레이오프 바람직"

입력 2012-06-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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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중인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24일 오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 내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야권 후보를 단일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야권 후보는 본선 경쟁력을 감안해서 뽑아야한다"면서 자신은 서민들과 직접 부딪히고 생활하면서 민생 현장을 가장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다음달 10일께 대선 출마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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