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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노래 '고해'가 유명해진 건 나 때문"

입력 2016-09-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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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노래 '고해'가 유명해진 건 나 때문"


배우 온주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위 '고해'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 날 MC 김성주 안정환은 온주완이 본인 스스로 "임재범의 노래 '고해'가 유명해진 건 나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 사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온주완은 "12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고해'를 부른 후 노래가 유명세를 탔다"며, 사실을 알고 있을 원곡가수 임재범에게 본인의 기여여부를 확실히 판단해 달라는 진상규명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MC들의 노래 요청에 온주완은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 날 노래 뿐만 아니라 춤과 손가락 푸쉬업 등의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여심저격수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이 날 온주완은 12년차 자취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에 누군가의 흔적이 의심되는 증거들이 속출, 캐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온주완의 '고해'에 얽힌 사연과 여심을 저격하는 수많은 팔색조 매력은 오는 19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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