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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대통령의 셰프 한상훈과 대사의 셰프 이연복 대결!

입력 2016-09-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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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대통령의 셰프 한상훈과 대사의 셰프 이연복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대통령의 셰프 한상훈과 대사의 셰프 이연복 대결!


청와대 셰프 출신 한상훈과 대만 대사관 셰프 출신 이연복이 요리대결에 나선다.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95회에는 청와대 출신 한상훈 셰프가 특별 출연했다. 한상훈 셰프는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셰프로 발탁되어 최근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의 소유자로 공개되지 않은 그의 실력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MC 김성주 안정환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온 만큼 "청와대 셰프에 맞서는 건 대사관 셰프 이연복이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연복 셰프에게 은근한 압박(?)을 가해 VIP를 모셨던 두 셰프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요리대결 시작 전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연복 셰프는 "이 대결만은 피하고 싶었다. 정말 긴장된다"며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한상훈 셰프 역시 떨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결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본인들의 화려한 기술과 빠른 손놀림을 쏟아냈고, 지켜보던 사람들은두 사람의 진검승부에 아무도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었다.

과연 VIP를 모셨던 두 셰프가 15분 만에 어떤 화려한 요리를 만들어냈을지, 그 승부의 행방은 오는 5일 (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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