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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이제 겨우 여섯 살! 귀여운 '드럼 신동'

입력 2012-08-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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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에서 뭔가를 꺼내는 남성.

엄청나게 작은 자전거입니다.

살짝 밟기만 해도 부서질 것 같은 자전거에 올라타 페달을 밟기 시작하는데요.

장난감 같은 초미니 자전거가 남성의 몸무게를 거뜬히 견뎌내는 게 신기하네요.

++

이번엔 귀여운 드럼 신동 한 번 만나보실까요?

음악에 맞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드럼 연주를 시작하는데요. 헤드폰을 끼고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이 전문가 못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6살이라고 하니 유명 아티스트가 될 자질이 충분하죠?

++

신나게 음악을 연주 중인 뮤지션들.

자신들의 음악에 심취한 듯 보입니다

그런데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남성이 갑자기 객석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다른 연주자들도 그 뒤를 따르는데요.

어디로 가나 했더니,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는 사람 앞에 멈춰서 연주를 계속합니다

공연 중에 통화하는 건 예의가 아니란 경고를 던진 겁니다 그나저나 저 관객, 정말 창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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