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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박스] 노원병 후보등록 완료 '내가 제일 잘 나가~'

입력 2013-04-05 17:31 수정 2013-04-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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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일!

본격 선거전에 들어간 허준영·안철수·김지선, 정태흥 후보자들!

그 중 세 후보의 대결이 가장 흥미진진~ 한데

직접 발로 뛰고, 도시락도 손수 싸보고, 주민 한분한분 악수도 나누고

'내가 제일 잘 나가~'

[허준영/후보자 :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헌신해 왔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커 온 일꾼 허준영이 이 상계동 주민을 위해서… 심부름 하고 싶습니다.]

[안철수/후보자 : 반드시 승리해서 정치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국민 여러분의 땀과 고통을 담아내는 새 정치를 활짝 펴겠습니다.]

[김지선/후보자 : 승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구요. 김지선을 찍으면, 정의가 승리합니다!]

모두~ 승리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가운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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