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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박스] 가시밭길 걷는 안철수 '아~ 옛날이여'

입력 2013-04-01 17:41 수정 2013-04-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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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과 휴식과 함께 하는 '뉴스 콘서트', 시청하고 계십니다.

다음은 저희가 개편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입니다.

화제의 뉴스를 음악으로 재치있게 풀어보는 '뉴스 박스' 함께 보시죠.



[안철수/무소속 후보 (지난 3월11일 입국 기자회견) : 새 정치를 위해선 어떤 가시밭길도 가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국회의원 출마는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시밭길로 노원병을 선택한 안철수, 하지만

[교회 나오지도 않는 분이 왜 오셨냐고요. 복잡하니까 빨리 가주세요.]

[안철수 후보입니다.]

휭~

[인사만 드리겠습니다. 이사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환영받던 시절, 명함주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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