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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쏜 김무성 '개헌론' 발언…여당서도 '쓴소리'

입력 2014-10-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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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다 자세한 이야기, 함께 나눌 분들입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강찬호 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 함께합니다. 오늘(16일) 국감의 최대 관심은 이준석 세월호 선장의 출석 여부였습니다만, 결국 불출석했습니다.

Q. 세월호 선장 이준석, 결국 출석 안 해
[강찬호/중앙선데이 에디터 :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출석해야]

Q. '동행명령' 거부…타당한가?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의회 모독…훨씬 강하게 다스려야]
[김민전/경희대 교수 : 재판에 영향을 줄 목적 아니다.]

Q. 이준석 선장, 세월호 국감의 핵심?

Q. 증인 없는 국정감사…부실 논란?

[앵커]

오늘 국감에서 또 어떤 공방들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노철래 의원/새정치연합 : 누군가 내 정보, 사생활을 들여다보고 있다. 자 이거 불안하죠?]
[박민식 의원/새누리당 : 지금 계시는 검사장님들, 카톡 안 하시는 분 계십니까, 혹시? 사이버 검열 걱정돼서 그렇습니까?]
[김해수 지검장/북부지검 : 저는 아직 스마트폰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박민식 의원/새누리당 : 세월호다 천안함이다 지금 카톡 이거 사이버 망명까지 걸핏하면 무책임하게…이게 우리 사회의 수준입니까?]
[서영교 의원/새정치연합 : 법적 근거 없는 거 찾아가지고 SNS 다 뒤지겠다, 인터넷 상시 모니터링하겠다 이러니까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 거 아닙니까? 대통령이 말한 것을 놓고 바로 이야기하니까 대통령에게 누가 되는 거죠.]

Q. '증인…증인…증인…' 국감 공회전?

Q. 중국에서 쏜 김무성 '개헌론'…왜?
[김민전/경희대 교수 : 분권형 개헌…의도된 발언]

[앵커]

여당 내에서는 친박과 김무성 대표 간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김무성 대표에게 쓴소리를 했는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홍문종 의원/새누리당 (라디오 인터뷰) : (김 대표가) 실제로 당을 처음 맡으셔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있던 분의 목을 쳐내고 새로운 사람을 갖다 모시고 이런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조강특위 기능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거고요.]

Q. 여야 '조강특위'…권력 다툼에 민감?

Q. 새누리당의 '조강특위'…판세는?
[김민전/경희대 교수 : 당권에서 파생된 권력구조…변해야]

Q. 새정치연합의 '조강특위'…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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