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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유원지서 육군 상병, 부대단합 물놀이 중 익사

입력 2014-09-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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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쯤 강원도 화천군 풍산리의 유원지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 4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22살 위모 상병이 숨지고, 21살 이모 이병 등 3명은 구조돼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장교들과 병사들 13명이 부대 단결을 위해 물놀이를 하던 중 일부 병사들이 깊은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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