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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권혁수, "내 스타일대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입력 2016-09-21 17:02

2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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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3회 방송

'헌집새집' 권혁수, "내 스타일대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한 권혁수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권혁수는 '헌집새집2'에 출연하며 완고한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단 한번도 인테리어를 바꿔볼 생각도 못했다고 밝혔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최근 전셋집으로 이사한 뒤 자신만의 방을 갖고자 했지만 이사 후에도 아버지의 취향 때문에 부딪치는 부분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벽지부터 오래된 가구나 소품까지 아버지의 취향을 고려한 탓에 권혁수 본인은 나름의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권혁수는 "아버지에게 구애받지 않고 내 스타일대로 꾸민 방을 갖고 싶다"며 '헌집새집' 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권혁수의 이야기를 들어본 '헌집새집2'의 멘토 김도현 디자이너는 "세대 간 견해가 다른 경우는 빈번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MC 김구라까지 합세해 부자 모두가 흡족할만한 인테리어를 하겠다며 아버지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헌집새집2' 출연과 동시에 위기에 봉착한 권혁수는 무사히 자신이 원하는 방을 꾸밀 수 있을까?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원하는 권혁수의 셀프 인테리어 시공기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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