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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한수원, 비상대응체제 31일까지 유지

입력 2014-12-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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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31일까지 사이버 위협과 관련해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현재 한수원의 본사 비상상황반 및 4개 지역본부 총 13개 발전소별 비상상황반, 산업부의 중앙통제반 등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산업부는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되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인력 운영을 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부와 한수원은 사이버 위협을 가하고 있는 측이 언급한 크리스마스 기간이 지났지만 연말까지는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해 사이버위협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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