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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노회찬·심상정, 지방선거 출마하지 않는다"

입력 2018-03-08 11:50

"김종대 의원도 충북지사 후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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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의원도 충북지사 후보 아냐"

이정미 "노회찬·심상정, 지방선거 출마하지 않는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8일 노회찬·심상정 의원이 '6·13 지방선거'에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에는 '최종병기'가 아니라 '신종병기'를 보여드리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충북지사 출마설이 제기된 김종대 의원에 대해서도 "제가 충북의 청주시장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겼다"며 "후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월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회찬·심상정 의원은) 정의당의 최강병기"라며 "이 최강병기를 쓸 것인지 말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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