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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10월 1·2·4일

입력 2018-09-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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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일정을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 지도부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14일·17일·18일로 예정된 국회 대정부질문을 남북정상회담 이후인 10월 1일·2일·4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는 정경두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이종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를 각각 19일에서 17일로 조정했다.

여야는 당초 13일(정치)·14일(외교통일)·17일(경제)·18일(교육·사회·문화) 국회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의사일정에 합의했으며 이날 정치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은 18∼20일로 예정돼 있어, 이번 대정부질문이 남북정상회담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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