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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베스트 커플은 우리!…에버랜드서 펼쳐진 커플 레이스 '눈길'

입력 2016-12-21 15:47

쇼윈도 부부부터 쌈자 부자까지
시청자와 함께한 JTBC 커플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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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부부부터 쌈자 부자까지
시청자와 함께한 JTBC 커플 레이스

올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JTBC 베스트 커플이 에버랜드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TBC 베스트 커플로 에버랜드를 찾은 이들은 모두 네 커플.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 행사장에서 눈이 맞은(?) 또 다른 비즈니스 커플 딘딘-이지혜,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서장훈-민경훈, 최장수 커플인 '비정상회담'의 기욤-알베르토가 그 주인공.

네 커플은 '크리스마스 판타지'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JTBC 베스트 커플은 우리!…에버랜드서 펼쳐진 커플 레이스 '눈길'


먼저 김숙-윤정수 커플은 에버랜드의 매직트리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심전심 퀴즈를 진행하며 '베스트 커플'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이어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로즈 키싱 하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가 '마지막 사랑'이라는 결과를 받아든 두 사람은 로맨틱 타워 트리에서 소원을 비는 것으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JTBC 베스트 커플은 우리!…에버랜드서 펼쳐진 커플 레이스 '눈길'


또 다른 비즈니스 커플 딘딘-이지혜. JTBC 다작 커플로 시청자와 만나온 두 사람은 왜 커플이 됐는지 의아해했지만, 이내 커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커플 머리띠를 하고 셀카봉을 들고 동물원 데이트를 시작했다. 티격태격하는 연상연하 커플은 시민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TBC 베스트 커플은 우리!…에버랜드서 펼쳐진 커플 레이스 '눈길'


세 번째는 '아는 형님'의 브로맨스 커플 서장훈-민경훈. 두 사람은 에버랜드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아는 형님' 덕후벨을 진행했다. '아는 형님'을 꼼꼼히 챙겨본 시청자만이 풀 수 있는 문제였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덕후벨을 통해 뽑힌 장학생에게는 '아는 형님' 굿즈가 제공됐다. 시민들과 시간을 보낸 뒤 두 사람은 불꽃놀이를 보며 소원을 비는 것으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JTBC 베스트 커플은 우리!…에버랜드서 펼쳐진 커플 레이스 '눈길'


마지막은 '비정상회담'의 장수 멤버 기욤-알베르토 커플. 알베르토는 "남자와 놀이공원 오는 건 처음"이라며 탐탁지 않아 했지만 사명감을 갖고 데이트에 임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에버랜드에서 제일 유명하고 재미있다(?)는 T익스프레스. 스릴만점 낙하각 77도를 내려오며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은 두 사람. 결국 10년은 늙은 듯한 기분으로 놀이기구에서 내렸다. 이후에도 놀이기구를 타고,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커플이 머문 곳은 모두 에버랜드였지만, 이들의 데이트는 모두 다른 색깔이었다. 겨울축제를 즐기며 로맨틱함을 보여주기도 하고, 동물원에서 추억을 쌓고,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함을 즐기는. 다채로운 데이트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이들의 데이트는 JTBC의 SNS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게시됐으며 2주동안 진행된 커플레이스 결과 영상 재생수가 가장 많았던 '아는 형님' 서장훈-민경훈 커플에게는 100만원의 회식비가 제공됐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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