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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김정훈, 고교생들 앞에서 상큼했던 과거 대공개

입력 2015-06-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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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김정훈, 고교생들 앞에서 상큼했던 과거 대공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명석함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떠오른 김정훈이 10대 고교생들 앞에 공개된 UN 시절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녹화 당시 수업을 마친 김정훈은 안내상-손호준-강남 등 '전학생'들과 모여 내기 탁구시합을 했다. 게임을 끝낸 후 여흥이 가라앉지 않아 교내에 위치한 노래방 휴게실을 찾게 된 네 사람. 같은 학급의 고등학생들까지 합류해 신나는 노래자랑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손호준은 분위기가 고조될 무렵 마이크를 잡고 김정훈이 소속됐던 듀오 UN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에 맞춰 노래방 기계 화면에는 예쁘장한 얼굴의 젊은 시절 김정훈의 얼굴까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은 갑작스레 드러난 자신의 앳된 모습에 놀라 경악하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심지어 손호준은 노래를 부르던 중 마이크를 김정훈에게 넘기며 웃음을 지었다. 김정훈의 반응과 관계없이 후끈하게 달아오른 노래방. 과연, 김정훈은 상큼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노래를 무난히 소화할 수 있었을까.

'예뻤던 시절' 김정훈의 모습은 23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9회에서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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