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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호준, 강남과 피 튀기는 대결 중 부상…"혼자 신나서"

입력 2015-06-1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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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손호준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양국제고등학교를 찾은 전학생 강남과 손호준 등이 체육 시간 킨볼 운동에 나선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

체육 시간. 강남과 손호준은 각각 오렌지 팀과 바나나 팀이 되어 반 친구들과 함께 킨볼 경기에 참여해 피 튀기는 대결을 펼쳤다. 열띤 공방전을 펼치던 두 사람. 이어진 강남의 공격에 방어하려 뛰쳐나간 손호준은 도중 갑자기 손가락을 움켜쥐었고 결국 부상을 당하고야 말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붕대를 감고 나타난 손호준은 인터뷰에 앞서 웃음만 내비쳤다. 이어 손호준은 "다른 친구들이 넘어지려고 할 때 도와주다가 다쳤으면 내가 자신있게 이야기 했을텐데 나 혼자 신나서… (다쳤다)"며 민망해했다.

이후 손호준은 바지 주머니에 걸려 손가락을 다쳤음을 알렸고,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손호준, 강남과 피 튀기는 대결 중 부상…"혼자 신나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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