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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교통정보와 예상 날씨는?

입력 2015-04-10 13:44 수정 2015-04-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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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교통정보와 예상 날씨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러 나오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오는 금~토요일 여의도를 지나는 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2015년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버스 막차 연장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증회 운행, 안전요원 추가 투입, 여의서로 차량통제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10일부터 11일 양일 간 여의도를 경유하는 버스 막차를 차고지 방향으로 익일 오전 01시20분까지(여의도 정류소 기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으로, 막차가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오전 01시20분 차고지를 향해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은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1일부터 12일까지 164회 증회 운행한다. 단, 지하철은 막차를 연장 운행하지 않는다.

7일부터 16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사거리~의원회관 앞 사거리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한편, 11일 하늘은 깨끗할 것으로 보이고, 서울 낮 기온 2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다만 13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며, 기온도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주말이 벚꽃 감상하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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