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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여군 성폭력 1년 새 16% 증가

입력 2019-02-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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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또 불발

어제(19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만나 국회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은 일단 국회를 열어놓고 논의하자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최소한의 명분이 충족돼야 국회를 열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2.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 3차 회의

국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문가와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 전담반' 3차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지난해 12월 활동을 시작한 '한·중 미세먼지 전문가 전담반'은 올 상반기 한·중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여군 성폭력 1년 새 16% 증가

군대 내에서 여군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이 최근 1년 사이 16%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년 57건에서 지난해 66건으로 늘어났는데, 피해자의 대부분이 5년 미만의 여성 초급간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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