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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알래스카 산불…프랑스 성당서도 화재

입력 2015-06-16 09:38 수정 2015-06-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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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프랑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숲이 활활 타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발생한 화재가 월요일까지 이어지면서 24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주택 수십 채가 불타고, 고속도로마저 폐쇄됐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 때문에 화재가 크게 번졌다고 하네요.

+++

이어서 프랑스 서부 도시, 낭트입니다. 19세기 석조건물인 바실리카 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면서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 크게 훼손돼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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