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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포르투갈 마지막 여행…두 개의 전망대서 '특별한 시간'

입력 2018-06-14 14:21 수정 2018-06-14 14:22

방송: 6월 15일(금) 밤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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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월 15일(금) 밤 9시 20분

'비긴어게인2' 포르투갈 마지막 여행…두 개의 전망대서 '특별한 시간'
'비긴어게인2' 포르투갈 마지막 여행…두 개의 전망대서 '특별한 시간'

포르투갈 여정을 마무리하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이 리스본의 다른 장소를 찾아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5일(금)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네 사람이 포르투갈을 떠나기 전 각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포르투갈 현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정현과 하림은 리스본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상 조르즈 성 전망대를 찾았다. 전망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동안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 리스본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했다.

황홀한 전경에 취한 두 사람은 이윽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박정현은 하림의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마이클 잭슨의 'Smile'을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뽐냈다. 박정현은 노래가 끝난 뒤 "이제야 리스본이 어떤 도시인지 알겠는데 떠나야 한다니 아쉽다"라며 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아쉬워했다.

한편, 같은 시간 헨리와 수현은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를 찾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부르며 마지막 여정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때, 한 외국인 커플의 모습을 본 헨리가 갑자기 그 커플의 옆으로 다가가 바이올린 연주를 이어갔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수현도 헨리와 함께 커플을 위한 러브송을 선사했다. 외국인 커플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의 노래를 감상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특별하게 마무리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JTBC '비긴어게인2'는 15일(금) 밤 9시 20분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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