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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23년 만에 법정행…'5·18 진실규명' 단초 될까

입력 2019-03-11 08:19 수정 2019-03-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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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1시간 5분쯤 뒤인 오전 8시 30분 전두환 씨가 서울 연희동 자택을 출발해 광주 지방법원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는 것은 23년 만이고 광주 법정에 출석하는 것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 39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재판이 발포 명령 등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5·18 진실 규명의 단초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23년 만에 법정…'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입증 되려면?


  • 헬기 사격, 5·18 특별조사위 등 사실 인정


  • 전두환, 고의로 고 조비오 신부 비난했나


  • 사실상 '5·18에 대한 역사적 심판'?


  • 사자명예훼손 혐의 입증 시 처벌 수위는?


  • 전두환 실제 건강 상태, 판결에 영향?


  • 재판에서 이순자 어떤 역할 하게 될까?


  • 전두환 회고록 관련 민사 소송도 진행 중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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