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깜짝…"애 낳은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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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깜짝…"애 낳은 사람 맞아?"

입력 2013-11-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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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제작발표회'

한채영은 18일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가, 아찔한 초미니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영은 "출산한지 80일 정도 됐는데 대본을 받고 역할이 매력적이어서 욕심이 났다"면서 "2~3주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은 거의 전과 비슷한 몸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결혼한 한채영은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쥬얼의 완벽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보통녀와 불가능한 로맨스를 펼치는 드라마다.

한채영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채영 제작발표회, 놀라운 몸매" "한채영 제작발표회, 출산 후 다이어트 어떻게 한거지?" "한채영 제작발표회, 애 낳아도 몸매는 그대로네" "한채영 제작발표회, 깜짝 놀랐어요" "한채영 제작발표회, 하지원이 더 낫네" ""한채영 제작발표회, 오나미가 부러워할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사팀)
사진=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