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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수륙양용버스' 5월부터 운행…성인 3만 원

입력 2015-04-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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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와 육지를 모두 운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륙양용버스가 다음 달부터 경인아라뱃길에서 정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아라뱃길을 따라 70분 동안 하루 7차례 운행할 예정이며
운임은 성인 3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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