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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러셀 크로우 출연! 손석희 앵커 만난다

입력 2015-01-20 10:26 수정 2015-01-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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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러셀 크로우 출연! 손석희 앵커 만난다

'헐리우드 톱스타' 러셀 크로우가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생애 처음 한국을 방문한 러셀 크로우는 내한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JTBC 뉴스룸'을 선택했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노아', '뷰티풀 마인드' 등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부터 내면 연기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대체불가 명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는 러셀 크로우.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변신과 과거 출연작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헐리우드 톱스타로서의 삶 등,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러셀 크로우는 지난 해 11월과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자신의 SNS에 표하기도 했다.

그동안 'JTBC 뉴스룸'에서는 서태지, 한석규, 손연재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제이슨 므라즈, 호세 카레라스, 잭 도시,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 등 해외 명사들이 단독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러셀 크로우 역시 이전 해외 명사들과 마찬가지로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 손석희라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신뢰로 국내외 명사들의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해외 명사의 경우에도 손석희 앵커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내용까지도 거침없이 질문, 홍보성 출연을 뛰어넘는 인터뷰를 만들면서 '역시 손석희' 라는 평을 얻고 있다.

손석희 앵커와 러셀 크로우의 인터뷰는 오늘 밤(화) 8시.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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