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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술집서 총기 난사, 17명 부상…누군가 노린 범행?

입력 2012-07-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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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주의 한 대학 술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열 일곱 명이 다쳤습니다.

앨라배마 주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앨라배마 대학 인근 술집에서 한 남성이 군용 소총으로 보이는 총을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열 일곱 명이 다쳤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두 명의 중상자 가운데 한 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범인이 무차별 난사한 게 아니라 누군가를 노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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