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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죽음, 미스터리 집중 추적

입력 2017-01-14 15:47

방송: 1월 15일(일)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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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월 15일(일) 밤 9시 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죽음, 미스터리 집중 추적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태민 사망 이후 유족들의 '비밀 약속'이 담긴 문서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5일(일) 방송에서는 최순실과 최재석을 비롯한 최태민 일가의 이름이 등장하는 이 문서를 통해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

1994년 5월 숨진 최태민의 공식 사망 원인은 '병사'. 그러나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씨는 "타살 의혹이 있다"며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수사를 의뢰했다. 23년 전 최태민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최태민의 죽음과 그 이후를 쫓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찾아냈다. 최태민이 묻힌 용인 묘지의 공동소유자는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 수천억 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은 2014년 징역 8년이 확정돼 현재 수감중이다. 최태민이 왜 김찬경 전 회장 땅에 묻혔는지 김 전 회장의 측근 증언을 통해 그 경위를 추적한다.

최태민 사망신고서를 작성한 최순실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는 입장. 제작진은 최태민 사망 당시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의사를 어렵게 찾아내 '최태민 사망'과 관련된 진실 찾기에 나선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태민 죽음·재산 미스터리 편은 1월 15일(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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