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kg 초대형 참치'
420kg 초대형 참치가 낚시로 잡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420kg 초대형 참치' 낚시 인증샷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420kg 초대형 참치를 낚아 올린 사람은 미국 메사추세츠에 사는 그렉 루니. 그는 지난달 31일 낚시 여행을 떠나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
그렉 루니는 3시간 넘는 사투를 벌인 끝에 420kg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 이 참치는 길이가 2.7m가 넘고, 올해 이 지역에서 잡힌 참치 중 가장 큰 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420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소감에 대해 그렉 루니는 "어깨가 빠질 것 같고, 팔도 잘 움이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420kg 초대형 참치 월척 소식에 네티즌들은 "420kg 초대형 참치, 어떻게 건져 올렸지?", "420kg 초대형 참치, 로또 보다 대박이네", "420kg 초대형 참치, 몇 명이서 먹을 수 있을까?", "420kg 초대형 참치, 이 정도면 진격의 참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420kg 초대형 참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