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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장미란에 빙의! 괴력에 김병만, 신동 '입이 쩍'

입력 2013-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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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장미란에 빙의! 괴력에 김병만, 신동 '입이 쩍'


개그우먼 이영자가 ‘상류사회 파워맨’ 김병만, 신동을 상대로 펼친 힘 대결에서 엄청난 괴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2호방에 입주한 초강력 세입자 개그우먼 이영자는 힘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옥탑 파워맨' 김병만, 신동과 함께 룸메이트와 살림물품을 들어올리는 ’인간 역도 게임‘ 대결을 펼쳤다.

처음에 이영자는 “여자에게 불리한 게임 아니냐”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내가 예전엔 원빈, 장동건도 들고 신동엽까지 걸쳐 멘 적이 있었다”며 김병만, 신동과 함께 신기록 갱신에 도전. 장미란 선수 못지않은 힘을 보여 모두들 혀를 내둘렀다고.

이날, 실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역도 성(性) 대결’에서 과연 이영자가 상류사회 내에서 ‘파워맨’이라 불리는 김병만과 신동이라는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장미란 선수에 빙의한 이영자와 옥탑인들의 치열한 ‘인간 역도’ 대결 현장은,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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