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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과 앨범 만들었던 나도 틀렸다"…유영석 실토

입력 2013-03-29 11:33 수정 2013-05-07 14:13

이기찬, 모창자에게 “도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기도

30일 밤 11시 5분 JTBC 히든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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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모창자에게 “도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기도

30일 밤 11시 5분 JTBC 히든싱어

"이수영과 앨범 만들었던 나도 틀렸다"…유영석 실토


더 화려해진 디바 이수영의 가창능력만큼이나 파워풀한 모창자들의 실력도 대단했다. 30일 밤 11시 5분 방영 예정인 JTBC의 ‘숨은 가수 찾기’ 프로젝트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유영석이 진짜 이수영 찾기에 실패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1명을 포함한 5명의 모창가수가 출연했다.

가수 유영석은 이날 방송에서 4번 다 진짜 이수영을 찾지 못하고 헛다리를 짚었다. 방송 중 유영석은 “자꾸 틀린다”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영석은 자신의 20주년 기념 앨범에서 ‘사랑하면 할수록’이라는 노래를 이수영과 함께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기찬도 “나는 잘 맞출 수 있다”면서 호언장담을 했지만, 가짜 이수영에 속았던 라운드가 속출했을 정도였다. 급기야 이기찬은 모창 능력자 중 한 명에게 “도대체 정체가 뭐냐?”며 모창 실력에 대해 경악했다고 히든싱어 제작진은 밝혔다.

연출을 맡았던 조승욱 PD는 “모창자 선발 과정에서 나 자신도 반신반의 했을 정도로 ‘이수영스러운’ 참가자가 있어 어느 정도 기대했던 결과”라고 평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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