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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영수, 3차 협상마저 불발…다음 시즌 못 뛴다

입력 2018-05-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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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영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 3차 계약에서도 소속팀 대한항공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23일 발표한 FA 3차 선수 계약 현황에 따르면, 신영수는 미계약자 7명 중에 유일하게 교섭에 실패했습니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서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던 신영수는 이번 3차 협상마저 결렬되면서 2018-2019 시즌에는 V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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