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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터' 한선수, 6억 5천만 원 재계약…최고 연봉 기록

입력 2018-05-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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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의 한선수 선수가 6억 5000만 원에 대한항공과 재계약하면서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선수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의 첫 우승을 이끌면서, 지난 시즌 5억원에서 1억 5000만원이 오른 6억 5000만 원에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원 소속 구단 우선 협상 기간 동안 FA 자격을 얻은 선수 22명 중에 9명이 계약을 했고, 남은 13명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다른 구단과 2차 협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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