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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게스트 이윤석 "밥 먹는 이유는 식후 담배 때문"

입력 2014-10-04 12:36

10월 6일(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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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월) 밤 11시 방송

'비정상회담' 게스트 이윤석 "밥 먹는 이유는 식후 담배 때문"

개그맨 이윤석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11명의 외국인 패널에게 호되게 당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석은 "국민약골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내가 건강관리를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안 한다. 식사를 하는 이유는 식후 담배를 피기 위해서일 정도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오스만투르크가 세계 3분의 1을 차지했을 때의 왕이 '한숨의 건강 만큼 중요한건 이 세상에 없다'는 말을 했다. 잃기 전에는 가치를 모른다는 말이다"며 터키 유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성시경은 "오늘 이윤석 씨는 혼나러 나오신 것 같다"고 말해 이윤석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각 나라의 건강 관리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6일 월요일 밤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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