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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대니 "미국선 부모 자식간에도 계약서 쓴다"

입력 2014-09-29 13:57

9월 29일(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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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월) 밤 11시 방송

'비정상회담' 대니 "미국선 부모 자식간에도 계약서 쓴다"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대니 애런즈가 미국의 부모 자식 간 철저한 돈 거래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29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잠시 개인 일정으로 미국으로 떠나, 그룹 유즈드카세트의 멤버인 대니 애런즈가 일일 미국 대표로 함께하게 되었다.

MC 성시경이 "부모님에게 경제 교육을 어떻게 받았냐"고 묻자, 대니 애런즈는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받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돈을 빌릴 때는 계약서를 썼다"고 대답했다.

이어 대니 애런즈는 "돈을 얼마나 빌렸는지, 언제까지 갚을 건지를 써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도 계약서를 쓴다"고 말해 듣고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각국 청년들의 다양한 경제관념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9월 29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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