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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이어 최강희의 '너볶이'…'오파게티'는 또 뭐야?

입력 2013-05-13 10:05 수정 2013-05-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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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만들고 윤후가 먹어 생긴 '짜파구리 열풍'에 이어 배우 최강희가 제안한 신메뉴 '너볶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응용 라면들이 눈길을 끈다.

12일 KBS2 '1박 2일' 출연한 최강희는 여행지에서 너구리 라면과 떡볶이를 합친 신메뉴 '너볶이'를 직접 만들어 소개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 물에 떡 어묵, 라면을 넣어 만든 후 라면스프를 넣는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에 앞서서서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만든 '짜파구리'를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맛있게 먹는 모습에 '짜파구리 열풍'이 불었다.

한국인이 1년에 먹는 라면은 무려 36억개로 라면 하나의 면 길이가 약 50m인 점을 감안해 계산하면 4만km인 지구 둘레를 4,500바퀴나 두를 수 있다.

이러한 문화 속 라면을 응용한 요리는 무궁무진하다. 열풍이 불었던 '짜파구리'는 물론 오징어 짬뽕과 짜파게티를 섞은 '오파게티' 등 다양한 '변종 라면'들이 생겨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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