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시우민,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위촉에 훈훈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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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시우민,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 위촉에 훈훈 '셀카'

입력 2014-12-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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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시우민'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카이(20), 시우민(24)이 대한축구협회 명예사원이 됐다.

시우민과 카이는 11일 오전 각각 엑소M과 엑소K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자신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참석한 대한축구협회(KFA)와 SM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시우민과 카이는 업무협약식 현장 포토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행사 참석을 인증했다.

한편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는 대한축구협회(KFA)와 SM엔터테인먼트의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렸다. 체결식에는 카이와 시우민을 비롯해 정몽규(52) 회장, 울리 슈틸리케(59) 감독, 김영민(44)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함께 했다.

카이 시우민 명예사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이 시우민, 뜬금없이?" "카이 시우민, 잘생겼어요" "카이 시우민, 축구 좋아하나보네" "카이 시우민, 엑소 팬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엑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