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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양그룹 수사 본격 착수…현재현 회장 출국금지

입력 2013-10-09 08:28 수정 2013-10-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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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출국금지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현 회장과 동양증권 정진석 사장을 출국금지하고 사건을 특수1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이 고발 사건을 특수1부에 배당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단순 금융사건이 아닌 기업비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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