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검찰, '사기·배임 혐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수사 착수

입력 2013-10-08 11:15 수정 2013-10-08 14: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시민단체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을 사기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 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배당했으며 곧 고발인 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현 회장 등이 "경영권 유지를 위해 사기성 어음을 발행했다"며 고발했고, 금융감독원도 계열사 간 수상한 자금 거래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