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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김경수 소환 검토"…'뇌물 혐의' 보좌관 검찰 송치

입력 2018-05-28 21:37 수정 2018-05-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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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모 씨 일당의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과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을 연결해 준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 전 의원 역시 필요하다면 선거 기간에라도 다시 소환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경찰은 드루킹 측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의 전 보좌관을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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