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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원숙 "히딩크 감독 멋있어"…임현식 폭풍 질투

입력 2014-06-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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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원숙 "히딩크 감독 멋있어"…임현식 폭풍 질투


임현식이 2002년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을 질투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재혼 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은 온 가족과 함께 18일 오전에 열린 한국-러시아전 '열혈 응원단'으로 나섰다.

오전 7시, 경기 시간에 맞춰 총집합한 '임가네 3대 식구들'의 등장에 송추의 임현식 집도 모처럼 시끌벅적한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들은 옹기종기 둘러앉아 "대~한민국!"을 외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며 열정을 쏟았다.

경기를 보며 응원전을 펼치던 도중, 가족의 대화는 자연스레 한국 대표 팀의 드라마틱한 활약이 돋보였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추억하는 쪽으로 흘렀다. 이에 박원숙이 "히딩크 멋있었어"라며 칭찬을 하자, 발끈한 임현식이 "히딩크 애인 있는 사람이야"라며 견제를 하고 나섰다. 평소 칭찬에 인색한 박원숙의 '히딩크 사랑'에 여과없이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는 오늘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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